AES가 의결권 71%를 쥐고 발전 입찰가를 낮추려 ESS 공급가를 누르는 한, 플루언스 에너지는 비싸게 납품하지 못해 수익성이 낮다.
채널 씨모어원문 1편2024-08-18 ~ 2024-08-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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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 포인트
발전 입찰→ESS 납품→수익 회수 사슬
마디 3개. 회사는 원문이 이름을 댄 것만 넣었다
① 정부·지자체 발전 입찰. 발전 사업자는 정부나 지자체가 낸 발전 입찰에 참여해 낙찰을 받으면 보조금을 받고, 발전소를 지은 뒤 40~50년에 걸쳐 운영하며 투자비와 수익을 회수하는 구조다.
② 발전 사업자(AES) — 입찰·운영. AES는 발전 사업자로,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입찰에서 낙찰받으려면 최대한 가격을 낮게 써내야 한다. 그 저장장치는 플루언스 에너지가 납품하는데, AES 입장에서는 플루언스에게 높은 가격을 지불할 수 없다. 여기가 병목이다 — 발전 입찰에서 낙찰받으려는 AES의 저가 압박이 플루언스 에너지의 납품 단가와 수익성을 누른다고 진행자가 판단한다 선 회사 — AES — 발전 사업자, 플루언스 에너지 지분·의결권 각 71%(합작 출자는 4대4지만 의결권은 AES가 71%, 지멘스가 14%) 보유
③ ESS 공급업체(플루언스 에너지) — 납품. 플루언스 에너지는 미국 전력 사업자 AES와 독일 대기업 지멘스가 2017년 조인트벤처 협약을 맺어 세운 순수 ESS 사업자로, 2018년 1월부터 영업을 시작했다. 카타르투자청도 지분 11%를 투자했다. 2021년 나스닥 상장 이후 2022~2023년 사이 지멘스와 카타르투자청 모두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. 선 회사 — 플루언스 에너지 — AES·지멘스 합작 ESS 전문업체, 생산능력 기준 세계 1위 · 지멘스 — 발전 설비를 팔아 판매 시점에 수익을 즉시 창출하는 사업 모델, 플루언스 지분 매각 · 카타르투자청 — 지분 11% 투자 후 일부 매각
주요 숫자
3
마디
4
원문이 댄 회사
1
원문이 병목이라 한 마디
반론 · 충돌
발전 사업자(AES) — 입찰·운영AES 프로젝트에 들어갔을 때 플루언스 에너지는 비싸게 납품할 수 없어 수익성이 좋을 수 없다
ESS 공급업체(플루언스 에너지) — 납품AES는 40~50년에 걸쳐 투자비를 회수하는 회사고 지멘스는 팔자마자 수익을 회수해야 하는 회사라, 두 모회사가 애초에 수익 창출 방식부터 갈등할 수밖에 없었을 것
재료 — 씨모어 전사 1편: 2024-08-18 경쟁사로 테슬라·삼성SDI·LG에너지솔루션·스위스 ABB가 언급되며, 이들은 오래전부터 영업해 고객 관계가 끈끈해 신생업체인 플루언스가 뚫고 들어가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붙는다(L59,L73~L75). 플루언스의 모회사 매출 의존도가 약 50%에 달해 다른 업체에 더 비싸게 팔기도 어렵다는 판단도 있다(L67~L68)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