← 체인 인사이트
금융 데이터

리먼 사태 이전 CDS 신용위험 이전·재유동화 사슬

은행이 리먼 브라더스, 보험사가 AIG인 CDS 계약이 장외시장에서 종이 계약으로만 오가며 여러 금융사를 거쳐 재유동화됐고, 디지털 기록이 없어 리먼 파산 뒤 누가 무엇을 샀는지조차 알 수 없었다.

채널 씨모어원문 1편2026-02-01 ~ 2026-02-01

핵심 포인트

리먼 사태 이전 CDS 신용위험 이전·재유동화 사슬

개인의부동산담보대출은행의신용위험이전(CDS계약)리먼브라더스보험사의 CDS매도·미래수익재유동화AIG금융사 간CDS파생상품연쇄재판매연쇄 부도짙은 테두리 1곳은 원문이 진입장벽·독과점·문지기라고 지목한 마디다
마디 5개. 회사는 원문이 이름을 댄 것만 넣었다
  • ① 개인의 부동산 담보 대출. 개인 ABC가 은행 A를 찾아가 10억 원을 금리 10%, 기간 10년으로 담보 대출받는다.
  • ② 은행의 신용위험 이전(CDS 계약). 은행 A는 개인 ABC의 파산(크레딧 디폴트) 위험을 넘기기 위해 보험사 B와 CDS 계약을 체결한다. 은행 A는 매년 이자 10% 중 3%(연 3천만 원)를 보험료로 보험사에 낸다. 은행 A가 CDS 매수자, 보험사 B가 매도자다. 실제 사례에서 이 은행 A 역할을 한 곳은 리먼 브라더스다.
    선 회사 — 리먼 브라더스 — CDS 매수자(개인 신용위험을 보험사에 이전)
  • ③ 보험사의 CDS 매도·미래수익 재유동화. 보험사 B는 10년간 총 3억 원을 받기로 한 CDS 계약에서, 그중 2억 원을 지금 당장 1억 원에 넘기겠다고 제안한다. 이 제안을 보고 금융사 C가 나타나 1억을 주고 10년간 2억을 받기로 계약을 체결한다. 실제 사례에서 이 보험사 B 역할을 한 곳은 AIG다.
    선 회사 — AIG — CDS 매도자, 미래수익권을 재유동화
  • ④ 금융사 간 CDS 파생상품 연쇄 재판매. 금융사 C도 10년 뒤 1억 원보다 지금 당장 5천만 원을 원해 금융사 D에게 판매하고, 이런 재유동화가 계속 반복돼 결국 우리나라 은행까지 흘러들어가 개인들에게까지 판매됐다.
  • ⑤ 연쇄 부도. 개인 차주 수만 명이 파산하기 시작하자 대출해준 은행(리먼 브라더스)이 무너지고, CDS 계약 상대방(AIG)이 몰락 직전까지 갔으며, 이 상품을 계속 유동화해서 샀던 금융사들까지 연쇄 부도로 이어졌다. 여기가 병목이다 — 이 체인 전체가 장외시장(OTC)에서 페이퍼 계약으로만 이뤄져 디지털 기록이 없어, 금융사가 몇 개나 연관됐는지, 리먼 브라더스가 무엇을 사고 팔고 정리해야 할지 아무도 알 수 없었다.

주요 숫자

5
마디
2
원문이 댄 회사
1
원문이 병목이라 한 마디

반론 · 충돌

  • 연쇄 부도문제는 금융사가 몇 개나 연관됐는지 알 수가 없었다는 점이다. 이게 전부 장외 시장에서 페이퍼로 왔다 갔다 한 거라서 디지털 기록이 없어 리먼 브라더스에서 CDS를 무엇을 샀고 무엇을 팔았고 무엇을 정리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.
재료 — 씨모어 전사 1편: 2026-02-01
이 사슬은 「cds-ice-clearing」(2026-02-01, Part 2)의 전편이다. 그 정본은 같은 CDS 계약이 중앙청산소(ICE)를 낀 뒤 어떻게 바뀌는지를 다룬다 — 장외시장 페이퍼 계약 대신 ICE가 은행·보험사 양쪽과 직접 계약을 맺고 매일 정산·기록한다는 것이 두 회차 사이의 핵심 차이다.